'최수종♥' 하희라, 미모의 딸 베이킹 솜씨 자랑 "오랜 정성 담긴 소시지빵"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하희라가 딸 윤서 양의 베이킹 솜씨를 자랑했다.

하희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면..나는 신김치로 김치전을 해주는데 딸은 소시지로 소시지빵 만들어주네요. 생갭다 오랜 시간과 정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윤서 양이 소시지빵을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윤서 양은 야무진 손길로 정성껏 빵을 만드는 모습. 윤서 양의 베이킹 솜씨가 돋보인다.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SNS를 통해 가족들과의 화목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특히 딸 윤서 양과 아들 민서 군은 엄마아빠를 쏙 빼닮은 우월한 유전자로 주목 받았다. 이에 대해 최수종은 스포츠조선에 "'우월한 DNA'라고 하시는데 그 정도인지는 모르겠다"며 "아들과 딸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연예계 쪽은 조금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하희라는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tvN '청춘기록'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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