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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쌍둥이 공주님의 트윈룩…머리핀까지 '앙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9-03 16:1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또둥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율희 아들 재율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의 공주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율희의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이는 트윈룩을 입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머리에 핀까지 꽂고 앙증맞은 미모를 자랑한 쌍둥이 아린, 아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율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쌍둥이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아린이가 좀 더 귀엽게 생겼다. 아윤이는 요조숙녀, 새침데기 같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들이 7개월 다 돼가는데 아랫니가 올라와서 엄청 간지러워한다"고 쌍둥이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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