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규리 "바람 때문에 치마 다 뒤집어질 뻔…매니저랑 서로 민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9-03 11: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규리가 센 바람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하늘이 어쩜 이러지šœ 근데 아직 바람에 너무 세네요"라는 글과 함께 잔뜩 낀 구름 사이로 보이는 맑은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치마입고 퐁당 출근했는데 방송 마치고 주차장 가는 길에 치마 다 뒤집어질 뻔~ 매니저 준태는 그런 누나 챙겨주다가 자신의 티셔츠가 까뒤집어지고 서로 민망하였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튼 바람이 세네요. 여성분들~ 오늘은 바지 입고 나가세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규리는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FM 95.1 MHz)'을 진행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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