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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의 거리두기가 대폭 강화됐다.
이에 올해 시상식에는 관중뿐만 아니라 국내 시상자와 수상자도 현장에 참석하지 않는다. 조직위는 국내와 해외 수상자들에게 트로피를 별도로 전달하고, 수상자들은 영상으로 전 세계 드라마 팬들에게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관중, 시상자, 수상자가 없는 시상식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한 축하공연 역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하에 진행된다. 출연자 및 현장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동시간대에 집합하지 않고, 팀 단위로 집합 시간을 달리하여 소수의 필수 인원만 정해진 시간에 참석하도록 조치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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