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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5살 차이 연인 전현무와의 열애담을 공개한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는 진행 중이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전현무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전했던 것과 관련해 "난감하더라.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게 아니라 얘기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열애 공개 후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낸 악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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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선배이자, 프리 선언 후 예능을 접수한 '아나테이너' 전현무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건 지난해 11월이다.
당시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이자,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커플 봉사활동을 하거나 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스스럼없는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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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퇴사 소식을 전했을 당시, 일각에서는 전현무와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전현무 측은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현재로서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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