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월간지 '우먼센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올해 초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리며 생애 가장 행복한 '첫 순간'을 맞이한 최희 아나운서가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보여주기식 인테리어보다는 내실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그녀. 그래서 더 세련되고 단아해진 최희 아나운서의 아늑한 신혼집을 구경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탁 트인 한강뷰가 눈길을 끄는 최희의 신혼집은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매립형으로 설치한 수납장 덕분에 한층 더 깔끔해 보이는 주방과 드레스룸, 아늑해 보이는 침실까지 최희의 남다른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