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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뽀로로사랑'을 언급했다.
어린시절 이미지를 벗고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예쁜 미모로 성장 중인 송지아의 귀여운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아는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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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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