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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이서의 첫 영화 주연작 '7월7일'이 오늘(2일) 개봉한다.
특히 첫 영화 주연작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 정이서는 캐릭터 분석을 위해 더욱 노력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영화 '기생충' 이후 또 한 번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정이서에게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정이서는 영화 '7월7일' 개봉에 이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tvN '구미호뎐' 등에 연이어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남다른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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