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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불타는 청춘' 청춘들의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그날 저녁, 누군가와 심각하게 통화를 마친 브루노는 "독일집과 큰 문제가 생겼다. 친구에게 대신 관리를 해주고 집에 머무르라고 했다"면서 "주인한테 편지 두개 왔는데 친구가 확인을 못해서 잘렸다. 일주일 안에 나가라더라"며 고민을 했다. 그러면서 브루노는 "독일에 갈수가 없다. 가면 2주 격리해야한다. 친구한테 해결해달라고 했는데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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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최민용, 브루노, 유미와 함께 아침 낚시를 떠난 사이 남은 청춘들은 양수경을 필두로 아침으로 제주식 생선 반상 준비를 시작했다. 메뉴는 옥돔 미역국과 갈치, 고등어구이 요리였다. 이후 함께 고생해서 차린 제주식 아침 식사가 완성됐다. 고소한 옥돔미역국과 최성국이 땀 흘려 구운 제주 갈치고등어구이에 청춘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그때 김혜림은 "하나가 와서 너무 좋다"고 했고, 김광규가 조하나를 챙기자 최성국은 "하나한테 마음이 있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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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성국은 "하나가 남자친구 생기는 거 대 환영이다"면서 "이왕이면 '불청' 안에서 생겼으면 좋겠다.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이야기는 청춘들의 '불청'내 이상형으로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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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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