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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母생신 축하 '귀요미 아이들' 인간화환 변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9-02 16:1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함께 아이들 육아를 해주는 엄마의 생신을 아이들과 함께 축하했다.

김성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외할미 생신"이라며 "요즘 우리집에서 함께 육아중이신 엄마에게 특별 이벤트"라며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의 아이들 등 손자 손녀들의 인간 화환 퍼레이드가 펼쳐져 있다.

막내둥이도 "재하가 선물, 사랑해요"라는 띠를 매고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했고, "큰다고 컸는데 아직도 4살" "조금 더 커서 효도할께요" 등의 문구가 따뜻한 온기를 뿜어내고 있다.

김성은은 "언제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엄마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라고 덧붙이며 엄마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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