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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가 김소은과 박건일의 투샷을 목격한다.
앞선 '연애는 귀찮지만..' 3회 엔딩에서는 이나은을 위해 노트북을 힘들게 고쳐서 달려온 차강우가, 이나은과 강현진이 바닥에 넘어진 채 백허그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세 사람의 마음속 큐피드 화살이 어디를 향할지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9월 1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4회 방송을 앞두고, 또 한 번 미묘한 상황에 놓인 세 남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망한 상황 속 세 사람은 각자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이들을 둘러싼 미묘한 분위기가 이후 이들의 삼각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극적으로 이나은의 마음은 두 남자 중 어디로 향할까. 9월 1일 화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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