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피같이 번 돈" 이지혜, 청소하는 엄마 vs 방해하는 딸…물티슈 뽑는 태리에 너털웃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01 13:1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의 장난을 수습했다.

이지혜는 1일 인스타그램에 "청소 동상이몽 #엄마는 소독 중 #태리는 물티슈 낭비 #엄마 피 같이 번 돈이야. 아껴야 한다. 집에서도 열일 밖에서도 열일. 우리 딸 비타민 #귀요미 #충전이 따로 있나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실 테이블을 닦고 있는 이지혜와 엄마의 곁에서 기웃대다 물티슈를 뽑으며 장난을 치고 있는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태리 양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물티슈를 뽑아 댔고, 그를 수습하며 거실을 청소하던 이지혜는 이내 웃음이 터졌다.

화목한 집 안 분위기를 보여주는 귀여운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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