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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환상의 케미'를 뽐낸 트롯신들과 절친들의 특별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장윤정과 절친 김신영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과 서울시스터즈의 '청춘열차'를 매시업하며 랜선 관객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무대를 앞둔 김신영은 "오늘이 내 생일인 것 같다"며 '트롯세움' 무대에 서게 된 벅찬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이어, 무대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마이클잭슨의 안무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로 무대를 발칵 뒤집어버렸다. 이를 지켜보던 트롯신들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완전 새로운 스타일의 쇼다" 라며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는 오는 2일부터 기존 방송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긴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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