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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경리가 네티즌의 말에 '시원한 대처'로 화제가 됐다.
짧은 크롭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은 경리는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눈길을 글었다.
한 네티즌은 경리에게 "배접 귀엽네요"라고 뱃살을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지만, 경리는 당황하지 않고 "이 정도는 재산이죠"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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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담장을 뒤로 하고 파란색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경리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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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군악대로 입대한 정진운은 현재도 군복무 중이다. 경리는 정진운을 기다리는 일명 '곰신'이 됐지만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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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리는 열애 발표 후 정진운의 반응과 두 사람의 평소 데이트 방법은 어떤지 등 궁금해하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고백했다.
이어 "정진운과 경리의 만남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라며, 정진운은 성실히 군 복무 이행을, 경리는 꾸준히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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