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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요트원정대' 최시원(슈퍼주니어 시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체불가 존재감이 화제다.
최시원은 뱃멀미로 힘든 와중에도 자신의 몫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불침번을 서 남다른 책임감을 보였음은 물론 어선 발견 후 선장에게 침착하게 보고, 재빠른 판단력으로 위기 상황을 모면해 시청자들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더불어 최시원은 장기하를 돕는 보조 셰프를 자청하고, 상황극으로 웃음꽃을 피우는 등 센스 넘치는 막내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긴장감 돌던 요트 안에 활력을 불어넣어 '에이스 멤버'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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