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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집 정리를 통해 더욱 돈독해진 부부 사이를 과시했다.
매 회가 역대급인 '신박한 정리'는 곧바로 정리의 첫 단계인 비우기에 나섰고 김미려는 역대급으로 많은 물건을 비우며 정리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신박한 정리' 팀이 떠나간 뒤에도 옷방의 옷을 비우면서 그 어느 때보다 집 정리에 대한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김미려와 정성윤의 노력 덕분에 '신박한 정리' 팀도 한층 정리가 수월해졌다. 집이 공개되는 날 가구 재배치로 한층 넓고 깔끔하게 변한 거실을 본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뛸 뜻이 좋아했다. 그동안 김미려와 딸 모아가 함께 썼던 모녀 방은 온전히 부부를 위한 안방으로 제 위치를 찾았고 이를 본 두 사람은 부부만의 공간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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