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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권미진의 결혼식엔 당초 6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에 맞춰 200여명만이 참석했다. 해피메리드컴퍼니 관계자는 "실내 결혼식은 50명 미만만 수용할 수 있어 3개 층을 예약해 한 공간에 49명이 입장, 예식을 지켜봤다. 단체 사진만 모두 세 번 촬영했다"고 말했다.
권미진과 김창배 씨는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았다. 내년 출산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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