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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2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1000명 온라인 방청객을 모집한다.
이번 특집공연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나훈아 측은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지쳐있는 상황에서 '내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 뭔가 해야겠다'는 절박함이 이번 공연을 하게 된 계기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한가위 본 방송에 앞서 9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온라인으로 가황 나훈아와 대국민 희망의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에 온라인 관람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방청 신청과 함께 간단한 사연을 9월 1일 화요일에서 9월 10일 목요일까지 KBS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특히 본 공연은 실물 티켓이 제공되지 않으며 당첨 고지 문자(MMS)로 발급받은 참여 링크와 사용자 정보를 이용한 인증 절차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KBS2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2005년 이후로 TV에서 볼 수 없었던 가황 나훈아가 KBS 제작진과 의기투합, 그간 접하기 힘들었던 나훈아의 목소리를 통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달 20일 한 곡 한 곡에 따뜻한 이야기와 삶의 해학을 담아 많은 이의 마음이 따뜻해져 다시 한번 힘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은 신곡 '나훈아 아홉이야기'를 발매한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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