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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다이어트 선언→집에서 스텝퍼로 '56.5kg' 달성 [종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01 13: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1일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사는 뇨자 운동&영어. 스텝퍼는 그냥 서치하고 젤 많이 팔린걸로 샀어요. 트위스트로 샀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안에서 TV를 보며 열심히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금액대가 크게 비싸지 않으니 뭐살지 넘 고민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운동 운동. 효과는 모르겠고 (이틀된거라) 부스터 역할은 해줘요. 요걸 하니 땀이 쭉나고 몸에 열이 나면서 고정도만되도 땡큐죠. 자리 차지하는거 대비 금액대비. 40대되니 운동만이 답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56.5kg를 인증하고 있는 김지혜의 체중계가 공개됐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김지혜는 그 말을 지키기 위해 8월 대부분을 운동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김지혜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 57.4kg을 인증했다. 김지혜는 "식단조절. 탄수화물 줄이기. 채소 많이먹기"라며 다이어트 수칙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김지혜는 몸무게 60kg을 찍었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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