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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내의 맛' 정동원이 수개월간 피나는 노력을 쏟아 부은, 예술중학교 입시 도전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하지만 정동원은 입시 시험을 6일 남겨둔 마지막 색소폰 레슨 시간, 돌발 상황을 맞았다. "지금 이 상태로는 연주가 힘들어.."라는 예상치 못했던 선생님의 발언에 위기에 처했던 것. 이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디어 대망의 시험 날이 되면서 긴장한 정동원을 위해, 다정다감한 트롯 삼촌들인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특급 응원을 선사했다. 영탁과 이찬원은 "힘내라~힘!"이라고 파이팅을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고, 예고 출신 김희재는 예술 학교 선배로서 격려가 가득한 영상통화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제작진은 "지난 수개월간 방송 활동을 병행하면서 예술중 입시까지 준비하는 정동원을 보며 또 한 번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감탄을 터트리게 될 '국민 손자' 정동원의 예술중 입시 합격 과정이 '아내의 맛'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본 방송을 통해 생생한 입시 도전기를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1일 밤 10시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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