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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아미와 함께 최초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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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영광을 안겨 주신 아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안무' 부문은 아티스트는 물론, 안무 창작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온'의 안무를 맡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 이가헌, 이병은 등도 수상하며 빅히트 제작진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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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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