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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4관왕의 영예와 함께 싱글 'Dynamit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른 4개 부문의 상을 모두 받은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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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안무' 부문은 아티스트는 물론, 안무 창작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ON'의 안무를 맡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 이가헌, 이병은 등도 수상하며 빅히트 제작진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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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각자 개성을 강조한 레트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신나고 밝은 'Dynamite'에 맞춰 세련되고 경쾌한 안무를 보여 주었다. 역동적인 군무에 유쾌한 매력을 더해 시상식을 시청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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