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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에서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던 연예인 하마사키 마리아(23)가 '악플'(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끝내 극단적 선택을 했다.
NHK는 그간 다른 리얼리티 쇼에도 출연하며 일상 활동을 SNS 등에 올린 하마사키 씨가 지난 4월께 마스크를 하지 않고 외출한 것 등으로 악플에 시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아베마TV 측은 하마사키가 최근 악플 때문에 "괴로워한 듯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 정부는 일본 정부는 피해자가 요구할 경우 악의적인 댓글을 올린 가해자의 신상정보 공개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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