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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히든싱어6'가 4회 백지영 편으로 역대 최고시청률 10.3%를 달성한 데 이어 분당 최고시청률에선 13.5%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최고의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다양한 경력을 가진 모창능력자들이 한 마음으로 불러 백지영을 울린 '그대의 마음' 무대는 물론,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힘쓰면서도 "하루만 백지영으로 살아보고 싶었다"는 우승자 정유미의 남다른 각오 등 명장면이 이어지면서 어느 때보다도 감동적인 한 회를 장식했다. 이에 힘입어 이날 '히든싱어6' 4회의 시청률은 시리즈 역대 최고치인 10.3%(닐슨코리아, 이상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폭풍 감동'을 안긴 백지영 편에 이어 5회 원조가수로는 '1일 1깡' 신드롬의 주인공인 비가 출격, 특급 재미를 예고했다. JTBC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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