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옥주현·이진·송혜교 귀여움 독차지하는 '핑클의 애기애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8-31 22:3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핑클 옥주현, 이진뿐만 아니라 송혜교까지 막내 성유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클럽 첫 미팅 촬영한 날 #나는야 핑키 1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핑클 이진과 성유리, 옥주현이 나란히 앉아서 대화를 나누거나 카메라를 보면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촬영 중 옥주현은 성유리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너처럼 청순할 수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성유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옥주현은 성유리의 눈썹으로 장난을 치면서 "이렇게 생겼다면?"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진은 "핑클을 못 했겠지"라고 시크하게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찍는 내내 성유리를 아기 보듯 귀여워하던 옥주현은 "넌 진짜 귀엽게 생겼다"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해당 영상에 이진은 "추억이 방울방울"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절친인 송혜교는 "유리는 아직도 애기애기"라고 남기며 핑클 멤버들과의 친분을 뽐냈다.

한편 핑클은 지난해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완전체로 뭉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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