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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요트원정대' 진구가 요트 운전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아빠 진구, 남편 진구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 캡틴' 진구의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진구가 제주도 도두항을 떠나 태평양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요트 키를 잡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열정 넘치게 요트 키를 돌리고 있다. 손 끝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진구의 모습에서 긴장감이 느껴진다. 방파제 사이를 지나가야 하는 '난코스' 미션을 받은 진구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고. 카리스마 넘치는 진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그가 과연 난코스 지점도 무사 통과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3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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