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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국이 향년 74세 지병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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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생인 배우 신국은 신국은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 MBC의 간판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전원일기', '제1공화국',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 '동이', '마의' 등이 있으며 마지막 출연작은 '옥중화'다.
신국은 지난 1979년 신인예술제에서 개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배우.
신국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NS를 통한 추모의 메시지로 그를 애도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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