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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2주 연속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눈이 즐거웠던 랜선 집들이 후 한다감은 아버지와 함께 가마솥 아궁이 족발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다감 아버지는 딸을 위해 1년 동안 정성스레 키우고 말린 각종 약재와 유기농 재료들을 준비했다. 그렇게 2시간을 아궁이의 뜨거운 화력으로 푹 고아낸 족발은 "음식 아닌 보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건강한 맛을 자랑하며 TV 앞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어 한다감은 아버지를 위해 새참 만들기에 돌입했다. 먼저 가마솥 족발을 직접 손질해, 상큼한 소스를 곁들인 냉채 족발을 만들었다. 이어 아버지가 평소 좋아하는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을 만들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유행하고 있는 감자빵 레시피. 한다감은 실제 감자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의 감자빵을 만들었다. 이렇게 한다감이 아버지를 속일 비장의 무기 감자빵을 완성한 순간은 분당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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