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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신봉선, 양세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 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신봉선은 자신을 원룸 전문 코디로 밝히며, 서울에서 8번이나 이사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신봉선은 "지금이야 원룸이라고 말하지만, 당시에는 모두 단칸방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 최근 부캐 캡사이신으로 데뷔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봉선은 새빨간 큰 모자를 들고 나와 즉석에서 데뷔곡을 선보였다고 한다. 긴장한 탓에 목소리가 갈라진 신봉선은 2차 시도에서 호소력 짙은 감성을 뿜어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반면, 양세형은 전문가 못지않은 다양한 홈트 자세를 선보였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덕팀의 양세찬은 "실제로 양세형씨가 집에서 홈트를 자주 한다. 그런데 빤스(?)만 입고한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가수 소유와 개그맨 양세찬이 출격한다. 양 팀은 지금까지 소개된 적 없는 1인 가구 전용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소개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필라테스 강사 의뢰인의 서울 역세권 1인 가구 매물 찾기는 30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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