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노지훈, 아내의 질투를 부른 장모와의 일일 데이트(ft.시간여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8-28 13:2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살림남2' 노지훈이 장모를 위해 준비한 특급 이벤트는 무엇일까.

2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트롯 대디 노지훈과 장모의 세상 달달한 일일 데이트가 그려진다.

이날 노지훈과 장모는 보자마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교환하는가 하면 손수 발 마사지까지 해주며 살가운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보던 이은혜는 질투심이 폭발해 "왜들 저래?"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장모의 유별난 사위 사랑을 지켜보던 최양락 또한 "저런 장모는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장모가 노지훈을 이토록 애틋하게 대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노지훈은 최근 환갑을 맞은 장모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일 데이트에 나섰다.

목적지를 묻는 장모의 질문에 노지훈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시간 여행"이라고만 답해 더욱 아리송하게 만든 가운데,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장모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했다고.

장모는 물론, 팽현숙마저 울린 스윗 사위 노지훈의 여심 저격 특급 이벤트는 오는 29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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