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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장르만 연예인'에서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의 지옥맛 무인도 생존 교육이 시작된다.
이어 금주에는 이근 대위의 무인도 생존 교육이 시작된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이날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은 "요즘 이근 대위 영상은 무조건 떡상(급상승)이다. 다들 '이근 코인'이라고 하더라"라며 너튜브 조회수 떡상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이근 대위는 무인도에 들어가면서부터 "어떻게 반 죽일지 고민하고 있다"는 각오로 개그맨 5인조를 살 떨리게 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무인도 도착과 동시에 강렬한 포스를 내뿜으며 체력 훈련에 돌입했고, 급기야 임우일은 훈련 시작 단 3분만에 헛구역질까지 했다는 후문. 이에 조회수 떡상만을 바라보고 지옥행 이근 열차에 자진 탑승한 개그맨 5인조의 운명에 관심이 높아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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