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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가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일을 또 다시 연기했다.
앞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올해 2월 개봉하려 했으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9월로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극장이 위축돼 있자 내년 2월로 또 한차례 개봉을 연기해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킹스맨' 1편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고 국내에서만 612만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2017년 개봉한 2편 '킹스맨: 골든 서클' 역시 294만명을 모으며 흥행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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