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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9일(토)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영화 '암살'과 드라마 '킹덤 시즌2'로 얼굴을 알리고, 최근 tvN '오 마이 베이비' 종영 후 OFF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박병은이 출연한다.
집 소개를 마친 박병은은 다음 일정인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로 떠난다. 낚시만 30년 차라는 박병은은 빠른 손놀림으로 거침없이 참돔과 한치를 잡아 연예계 대표 강태공임을 인증한다. 또한 낚시는 오랜 무명 생활을 버티게 해준 고마운 존재라고 밝히며 낚시와 연기에 관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유의 낚시 스승이기도 한 박병은은 낚시 중 공유와 깜짝 전화 연결을 해 친분을 인증한다. 공유는 박병은에게 잡은 물고기를 보내달라며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이고, 실제로 낚시 후 박병은은 배우 주지훈과 공유에게 잡은 한치 등을 택배로 보낼 전망이다.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이중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박병은의 모습은 29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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