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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켠이 베트남에서 귀국 후 자가격리를 마쳤다.
4년 째 해외에서 생활 중이던 이켠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에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이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든 집에서 마지막 아침과 저녁, 이제 한국으로 출발합니다"라며 "어쩔 수 없이 복귀"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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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켠은 지난 1997년 그룹 유피에 합류하며 가수로 데뷔, 이후 MBC '안녕, 프란체스카', SBS '연개소문', '별을 따다줘', 케이블채널 tvN '환상거탑'에 출연했다. 2014년 방송된 tvN '삼총사' 이후 이켠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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