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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의 명장면을 꼽았다.
이날 배우 김희애가 주연을 맡으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는 기존 드라마와 달랐다.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희애는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을 찍을 때 "이거 실화냐?"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라고 솔직한 입담으로 출연진들을 웃게 했고, 본인이 생각하는 '부부의 세계' 명장면으로 "촬영 전 엄청 걱정했다가 120%의 연기가 나와 놀랐던 장면이 있다"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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