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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권현빈이 훈훈한 비주얼과 달달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마스크를 벗으며 본인의 존재를 알렸고, 기영상도의 얼굴이 천천히 공개된 이 장면은 권현빈의 청량한 비주얼과 로맨틱한 눈빛이 한껏 돋보였다. 권현빈은 완성형 외모와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끝내 주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작업실로 돌아온 기영상도는 주리와의 첫 만남부터 그간의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애틋한 감정에 빠졌다. 그는 주리에게 '너를 만나면 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 즐겁다'며 '다음에 또 보자, 주리야' 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 설렘지수를 높였다.
매회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권현빈이 앞으로 이수민과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놓지마 정신줄'은 10년간 조회수 28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 JTBC,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룰루랄라 스토리랩 Youtube 채널에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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