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가수 선미가 '백종원의 찐팬' 임을 인증했다.
|
농가를 파악한 이후 백종원은 농벤져스 멤버들과 다시 모였다. 이날은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평소 아이돌을 잘 모르는 백종원 조차도 선미를 반갑게 반겼다. 이에 김희철은 선미에게 "이 정도면 너 인지도가 엄청 있는거다"고 말했다. 백종원이 "우리 와이프가 좋아한다. 작년 연말에 '가시나'를 집에서도 얼마나 연습했는지 모른다"라고 말하자 선미는 "소유진 선배님이 추시는 '가시나'를 봤다"며 답했다.
직접 '맛남에 광장'에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던 선미는 "집에서 보는 프로그램이 딱 두개다. '맛남의 광장'과 '골목식당'"이라며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의 존경스러운 점을 묻자 선미는 "사랑스러우시다"며 웃었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 꿈을 깨고 갈 것"이라면서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