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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중 치팅데이를 가졌다.
홍선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요리를 했어요. 갑자기 파스타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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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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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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