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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슈퍼엠이 미국 유력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와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다.
이어 지난해 10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거둔 데뷔 앨범 '슈퍼엠'의 성공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냐는 포브스의 질문에 슈퍼엠은 "팬데믹을 비롯해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 속에서 슈퍼엠 노래를 듣는 분들이 힘을 얻고 힐링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차트에 오르는 것보다 더 큰 목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슈퍼엠은 활동 계획에 대해 "'비욘드 라이브' 같은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팬 분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는) 팬분들을 어디에서나 동시에 만날 수 있으니까,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고, 덧붙여 "슈퍼엠이 '비욘드 라이브' 첫 주자였는데, 온라인 콘서트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좋은 방법이자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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