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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바퀴 달린 집' 삼형제가 하지원과 힐링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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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이 밝았고, 텐트에서 눈을 뜬 성동일과 김희원은 아침 풍경을 바라보며 "좀 지나면 그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과 여진구도 눈을 떴고, 하지원은 일어나자 스트레칭을 하며 밤새 굳은 몸을 풀었다. 민낯임에도 아침부터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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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삼형제와 하지원은 시장에서 장을 보며 나들이를 즐겼다. 먹방은 계속됐다. 거제도에서 사온 해산물로 푸짐하게 점심 한 상을 차려 먹었다. 불볼락 튀김, 갯장어 샤부샤부를 만들어 먹었고, 하지원은 "너무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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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장면에서 제작진은 자막으로 "좋은 추억을 남겨둔 채 잠시 쉬어 가려 한다. 곧 다시 만나요"라고 전하며 시즌2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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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삼 형제의 지인들은 매회 화제를 일으켰다. 첫 회 라미란, 혜리부터 공효진, 이성경, 이준혁, 아이유, 피오, 고창석, 이정은, 박혁권, 엄태구, 하지원까지, 삼 형제의 초대로 바퀴 달린 집을 찾은 게스트들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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