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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노란색에 화려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블라우스와 검은색 모자를 쓴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2세가 된 안혜경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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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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