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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양준일 "보톡스 안맞을 수 없어, 팬들에 대한 예의"
그리고 남창희가 "팬들이 양준일에게 바라는 Do & Don't 라는 걸 썼더라. 하지 말아야 할 것 중에 '보톡스 맞지말기'가 있다. 지킬수 있나" 라고 묻자, 양준일은 "못 지킬거 같다. 팬들에 대한 예의인거 같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 청취자가 "후배들 중에, 정말 멋지다. 하는 후배가 있나?" 라고 묻자,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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