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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과거 겪었던 강도 사건의 충격을 회상한다.
오윤아는 직접 만든 우유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부모님이 슈퍼를 운영하던 어린 시절 추억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 과거 오윤아는 많은 아이들이 부러워하는 '슈퍼집 딸'이었다고. 그러나 곧 이어 털어놓은 끔찍한 사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다물 수 없었다는 전언. 오윤아가 초등학생 때 엄마와 단둘이 슈퍼를 지키던 중 강도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 오윤아는 "기억난다. 신문지를 갖고 온 아저씨가 돈은 안 주고 흉기로 엄마를 위협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오윤아의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모녀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가 공개 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어렸던 오윤아가 기지를 발휘했던 것. 과연 오윤아와 어머니가 과거 겪었던 충격적인 강도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당시 어린 오윤아는 어떻게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을까. 이와 함께 오윤아가 만든 추억의 간식 3종 세트도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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