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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9월 1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M의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 '페이스아이디(FACE ID)'가 본격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이효리와의 첫 만남을 담은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이효리는, '스타들의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공개한다'는 콘셉트를 설명하자 스마트폰 사용에 서툰 의외의 허당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효리 역시 본인의 스마트폰 속 일상을 마음껏 공유하겠다고 밝혀, 그녀의 꾸밈없이 솔직 유쾌한 일상이 공개될 '페이스아이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페이스아이디'는 스타 본인 소유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그대로 화면 녹화하는 참신한 방법의 촬영기법을 통해 마치 이효리의 스마트폰을 직접 들여다보는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는 이효리의 모습들과 함께 그녀의 사진첩, SNS, 주로 사용하는 앱, 인터넷 검색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일상 생활이 포착될 예정. 또한 모든 영상은 모바일에 딱 맞춘 세로 화면으로 구성돼, 스타의 리얼 라이프를 더욱 친근하게 '초밀착'으로 엿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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