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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과 신동이 피 말리는 분량 대첩에 뛰어든다.
규현은 신동이 '전참시' 메인을 꿰차겠다는 흑심을 드러내자 빵 터지는 팩트 폭격으로 기싸움을 펼쳤다고 한다. 신동 역시 폭주하는 예능감으로 이에 맞섰다는데. 그런가 하면 신동은 셰프 규의 특별한 레시피가 담긴 무 덮밥과 비빔국수를 맛본 뒤 "충격적인 맛"이라고 평가해 궁금증을 더한다.
분량을 탐내는 사람은 신동뿐만이 아니었다고. 규현은 분량 숟가락 얹기에 나선 이들을 미친 예능감으로 저지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누를 전망이다. 분량 대첩에 합류한 이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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