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집 앞 서성이는 택시기사에 불쾌감 "왜이러시는지…차량번호 추척할 것" [종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26 17: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는 외부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러시는지 사업소로 문의드리겠다. 다른 각도에 정확한 인상착의와 차량번호가 찍혀있다"라며 "고령자가 많은 동네다. 마스크 좀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동완은 "왜 이러시는지는 사업소로 문의 드리겠다. 다른 각도에 정확한 인상착의와 차량번호가 찍혀있다. 고령자가 많은 동네이오니 마스크 좀 부탁드린다"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집을 비운 사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은 김동완의 가평집 외부에 설치된 CCTV로, 택시 한 대가 김동완의 집 앞에 세워져 있다.

택시기사로 추정되는 외부인이 통화를 하며 김동완의 자택 앞에서 서성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외부인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지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있어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경기도 가평 자택을 공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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