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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류상욱이 최근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류상욱은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4%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 피해자는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해자 측은 1300만원의 대물 피해를 보았음에도 류상욱 측이 보험사 면책금도 빌려 낼 정도로 재정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형사 합의를 기피 중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상욱은 지난 2008년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가지마 가지마'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신데렐라맨', '전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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