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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신성이 불꽃 튀는 '최후의 결전'을 예고한 가운데, 마지막 본선행 티켓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본격적으로 진행될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 본선에서는 치열한 예선전에서 살아남은 8개 지역 진출자들이 대진표에 따라 대결을 벌이며 결승을 치르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주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신성 등 7명이 본선 진출을 결정지은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본선행 막차에 탑승하게 될 '반전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탁과 정동원이 지난 예선전에서의 뜨거운 맞대결에 이어 본선에서도 맞붙으며 '리벤지 매치'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94점 대 100점으로 정동원에게 눈물의 패배를 맛봤던 영탁에 대해 이찬원은 "지난 예선이 끝나고 영탁이 형이 꼬마한테 졌다고 울면서 전화가 왔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전국 콜센타 대전'은 '사랑의 콜센타'가 초반부터 갖고 있던 고유의 '지역' 콘셉트를 극대화해서 기획한 특집이다. 방송 이후 전국 방방곡곡에서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사랑의 콜센타'는 '트롯 예능' 대중화와 대한민국 트로트계 상생과 부흥, 그리고 트로트의 핵심인 '흥'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매회 마다 심혈을 기울여 기획하고 있다. 더욱 흥겨운 '트롯 예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2회는 오는 27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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