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정다혜, 태풍 ‘바비’ 접근한 집 앞 풍경 공개 “정말 엄청난 위력…무섭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8-26 14:3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 정다혜가 태풍 '바비'에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다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야 너 왜 집에 안가니... 걱정시렵게... 저는 처음 들어보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소리를 듣고있어요. 태풍 바비 정말 엄청난 위력이에요. 다들 조심하세요... #태풍 바비 #엄청나 #무서워 #처음 맞는 태풍 #무사히 지나가길"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의 현재 상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다혜 가족이 살고 있는 제주도 집 앞 풍경이 담겼다. 거센 비바람에 나무와 풀이 힘없이 흔들리고 있다.

한편 정다혜는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