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내의 맛'이 가수 정동원의 사생활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클립 영상은 삭제됐다.
|
방송 후 일각에서는 정동원과 임도형의 지극히 사적인 부분을 방송에서 다룬 것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한창 사춘기로 민감할 수 있는 두 사람의 2차 성징을 전국적으로 공개한 것이 무례하다는 것.
또 제작진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해당 장면을 편집해서 내보낼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과연 '아내의 맛' 제작진 측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해당 장면에 대해 사과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